서강바른포럼 1주년, 26개 지회 설립·창립정신 성취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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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25 15:33 조회11,0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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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바른포럼(회장 71 전자 김철규)이 10월 6일 동문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1961학번 홍익찬(61 경제) 동문부터 2011학번 새내기 재학생에 이르기까지, 5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종욱(66 사학) 총장은 “서강의 브랜드를 키우는 일이란 양(量)보다 질(質)을 추구하는 ‘특별한 서강’으로 만드는 것인데, 이 일을 총장·교수·학생·직원·동문 모두가 합심해 만들어 가는 게 자랑스럽다”라고 인사했다. 덧붙여 이 총장은 “바른포럼의 창립정신과 뜻한 바가 꼭 이뤄지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건배사를 겸한 축사에서 정훈(70 신방)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故스티브 잡스가 2005년 미국 스탠퍼드대학 졸업사에서 말한 ‘Stay hungry, Stay foolish’ 구절을 언급하며 “갈구하되 영악하게 이것저것 따져서 물질을 많이 얻는 게 곧 성공이라 생각하지 말고, 우직하게 원칙대로 걸어갈 때에야 성공한다는 정신을 잊지 말자”라고 말했다.
임원현(84 경영) 바른포럼 운영위원장은 창립 1주년 경과보고에서 “현재 8개 분과위원회를 가동 중이며, 직장·직종·지역별 지회 26개를 설립했다”라며 “1450명에 달하는 까페 회원과 페이스북 가입동문을 합치면 1960학번부터 2011학번에 이르기까지 200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근혜(70 전자) 한나라당 전 대표는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창립 1년 만에 동문 대가족이 된 게 정말 반갑다”라고 격려하며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공동체, 국민 한분 한분의 창조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되는 나라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정책을 창조적으로 만들 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외부강연자로 참여한 이정현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가 펼쳐온 신뢰의 정치, 대북정책, 안보정책 등을 설명했다. 김용덕(82 영문), 이양복(88 경영) 동문은 바른포럼 까페에 “열정적인 강연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품평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이종욱(66 사학) 총장은 “서강의 브랜드를 키우는 일이란 양(量)보다 질(質)을 추구하는 ‘특별한 서강’으로 만드는 것인데, 이 일을 총장·교수·학생·직원·동문 모두가 합심해 만들어 가는 게 자랑스럽다”라고 인사했다. 덧붙여 이 총장은 “바른포럼의 창립정신과 뜻한 바가 꼭 이뤄지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건배사를 겸한 축사에서 정훈(70 신방)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故스티브 잡스가 2005년 미국 스탠퍼드대학 졸업사에서 말한 ‘Stay hungry, Stay foolish’ 구절을 언급하며 “갈구하되 영악하게 이것저것 따져서 물질을 많이 얻는 게 곧 성공이라 생각하지 말고, 우직하게 원칙대로 걸어갈 때에야 성공한다는 정신을 잊지 말자”라고 말했다.
임원현(84 경영) 바른포럼 운영위원장은 창립 1주년 경과보고에서 “현재 8개 분과위원회를 가동 중이며, 직장·직종·지역별 지회 26개를 설립했다”라며 “1450명에 달하는 까페 회원과 페이스북 가입동문을 합치면 1960학번부터 2011학번에 이르기까지 200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근혜(70 전자) 한나라당 전 대표는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창립 1년 만에 동문 대가족이 된 게 정말 반갑다”라고 격려하며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공동체, 국민 한분 한분의 창조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되는 나라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정책을 창조적으로 만들 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외부강연자로 참여한 이정현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가 펼쳐온 신뢰의 정치, 대북정책, 안보정책 등을 설명했다. 김용덕(82 영문), 이양복(88 경영) 동문은 바른포럼 까페에 “열정적인 강연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품평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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