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30돌을 맞아 홈커밍 데이를 준비해온 81학번 학과 대표자 3차 회의가 8월 23일 저녁 동문회관 11층에서 열려 프로그램과 준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문상용(경영) 81학번 홈커밍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전원과 학과 대표 등 16명이 참석해 식사하며, 기획사에서 제출한 행사 기획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습니다. 행사 기획안은, 집행부 가운데 이은성(수학) 동문이 나서 빔 프로젝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을 했습니다. 학과 대표들은 △행사 슬로건 △오프닝 영상 △플랜카드 △초청장 △문화공연 출연진 △기념품 △협찬물품 등을 일일이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9월 5일까지 학과별 주소록을 정비하고, 영상자료와 추억의 사진전에 쓸 ‘81학번 사진자료’를 취합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학과 별로 참석가능한 인원을 파악하는 한편 행사당일 학교에 전달할 발전기금 목표액을 협의했습니다.
 
홈커밍 데이를 준비하는 81학번 동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준비위원회 집행부
위원장 문상용(경영),
부위원장 홍재식(경제), 이태규(영문), 이은성(수학), 강동호(정외)
사무국장 신윤희(전자) 동문

□ 학과 대표
김경수(국문), 김경중, 박민재(이상 경영), 김상섭(독문), 김원태(물리), 김명진(불문), 조규태(사학), 김용섭(사회), 박지호(생명), 이준경(신방), 최우혁(종교), 김부용 금명철(이상 철학), 국진성(컴퓨터), 김희산(화공), 조현호 최동식(이상 화학) 전용찬(물리)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