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출입기자 최순호(87정외)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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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04 09:34 조회14,2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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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87 정외) 조선일보 편집국 사진부 차장이 개인전 ‘B cut_Waiting people(B Cut_기다리는 사람들)’을 개최합니다.
최 동문이 2년 동안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대통령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표정과 대통령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빈 공간에서의 팽팽한 긴장감을 카메라로 기록했습니다. 보이지 않은 '권력의 힘'을 피사체에 담은 최 동문의 사진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토포하우스 3관에서 진행합니다.
최 동문은 학창시절 서강학보 사진부 기자로 활약하며, 여러 특종사진을 찍어 한국언론과 전세계 언론 지면을 장식한 실력파 학생기자였습니다.
최순호 개인전
전시기간 : 2011년 10월 5일~11일
전시장소 : 종로구 관훈동 토포하우스 3관(2층)
개막식 : 2011년 10월 5일 오후 5시
문의 02-734-7555
최순호 동문 약력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졸업
1991년 조선일보 사진부 입사
-개인전-
중국 조선족의 어제와 오늘-핑구어리 금호아트갤러리, 2004년
탈북恨, 에비뉴얼 롯데 아트 갤러리, 2008년
-그룹전-
"SPECTACLE OF ASIA" 중국 베이징 한국 문화원, 2008년
동강국제사진제 '전쟁이 남기다 展', 2010년
Faces of Asia 展,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2010년
-사진집-
조선족 이야기(민음사)
탈북자 그들의 이야기(시공사)
Thanks(디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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