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1기, 스승 모시고 ‘사은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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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26 19:36 조회13,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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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경영전문대학원(이하 MBA) 1기 동문들이 입학 30주년을 맞아 박내회 명예교수(위 사진)를 모시고 사은회를 겸한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김병주 명예교수와 함께 모임을 가진 이후 두 번째 여는 사은회였다.
김갑인, 박소문, 유영옥, 이명로, 이상영, 임항순, 최동헌, 최의선 등 MBA 1기로 입학한 동문 8명은 8월 19일 오후 6시 30분 양재역 부근 예촌에서 박내회 명예교수와 함께 모처럼 뭉쳤다. 졸업 이후 서로 처음 만난 동문도 있었고, 평소 마음만 있었을 뿐 은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했던 동문도 있었다.
이날 MBA 1기 동문들은 박 명예교수가 지금도 HSBC은행과 삼성물산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검소한 생활은 물론 사회적 기여에도 실천을 아끼고 있지 않음에 존경을 표했다. 이상영(두 번째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MBA 1기 동기회장은 “박내회 교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직도 할 일이 많으니 앞으로 더욱 부단히 정진할 것을 일깨워 줬다”라고 모임 소감을 말했다.
한편, MBA 1기 동문들은 요즘도 두 달에 한번 만날 정도로 끈끈함을 유지하고 있다. 9월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국내골프여행에 나설 계획이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MBA 1기 동기회 제공
김갑인, 박소문, 유영옥, 이명로, 이상영, 임항순, 최동헌, 최의선 등 MBA 1기로 입학한 동문 8명은 8월 19일 오후 6시 30분 양재역 부근 예촌에서 박내회 명예교수와 함께 모처럼 뭉쳤다. 졸업 이후 서로 처음 만난 동문도 있었고, 평소 마음만 있었을 뿐 은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했던 동문도 있었다.
이날 MBA 1기 동문들은 박 명예교수가 지금도 HSBC은행과 삼성물산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검소한 생활은 물론 사회적 기여에도 실천을 아끼고 있지 않음에 존경을 표했다. 이상영(두 번째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MBA 1기 동기회장은 “박내회 교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직도 할 일이 많으니 앞으로 더욱 부단히 정진할 것을 일깨워 줬다”라고 모임 소감을 말했다.
한편, MBA 1기 동문들은 요즘도 두 달에 한번 만날 정도로 끈끈함을 유지하고 있다. 9월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국내골프여행에 나설 계획이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MBA 1기 동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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