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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바른금융인포럼 창립, 회장 이상돈(7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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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6-27 10:26 조회13,7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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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바른금융인포럼이 6월 23일 창립됐습니다. 금융권에서 일하는 동문들의 직능모임으로,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회관 2층에서 성대한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서강바른포럼 안에 첫 번째 직능모임으로 발족했습니다.

 

회장은 외환은행 부행장인 이상돈(73 경제) 동문이 맡았습니다.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집행부로는 부회장 4명, 총무 5명을 선임했습니다. 고문단에는 △양호(62 경제) 전 NY Mellon은행 한일대표 △황정환(66 무역) 전 한미은행 상무, 전 축협 신용부문 대표 △이덕훈(67 수학) 전 우리은행장,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등 6명을 위촉했습니다.

 

이상돈 회장은 취임 인사말로 “제1 금융권, 제2 금융권, 증권분야 등 금융권 전체의 동문들이 힘을 합쳐 범금융권 모임을 결성한 것은 처음”이라며 “금융권 전체의 끈끈한 동문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소임으로 알고,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덕훈 고문은 축사에 나서 “과거 서강이 소수정예였을 때 금융권에 진출한 동문 수는 적었으나 이제는 수많은 동문들이 활약하고 있고, 금융부문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들을 묶고 네트워크 하는 작업이 중요한데,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이상돈 회장이 적임자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는 덕담을 건넸습니다.

 

김철규(71 전자) 서강바른포럼회장은 “금융분야와 IT분야에서 동문들의 활약이 대단하다”면서 “맡은 일을 성실하고 바르게 수행하며 능력을 발휘해온 서강의 DNA를 살리되 이제부터는 먼저 나서서 솔선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참석한 동문들끼리 학번별로 앉아 인사를 나누고 근황을 물으며 우의를 다졌습니다. 창립 축하 공연은 재학생 응원단인 트라이파시가 나서, 멋진 율동을 선보이자 우렁찬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금융회사별로 참석자들이 모여 인사하고 재직동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미있는 건배사로 긍융인포럼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헤어질 때 이상돈 회장이 참석 동문들에게 ‘권력과 신뢰를 상징’하는 행운의 2달러 지폐를 기념품으로 선물했습니다.

 

뒷풀이는 학교 정문 맞은 편 2층 강천부페에 모인 30여명의 동문들이 자정까지 이어지는 생맥주 단합모임을 열었고, 몇몇 금융회사는 별도의 재직동문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서강바른금융인포럼을 이끌어갈 집행부>




<회장으로 선출된 이상돈(73 경제) 외환은행 부행장>


<고문으로 위촉된 이덕훈(67 수학) 전 우리은행장,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축사 모습>


<황정환(66 무역) 전 한미은행 상무, 전 축협 신용부문 대표의 건배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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