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미술가회 작품연재] 24. 김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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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8-03 14:43 조회18,3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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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이 내리고
오래된 미소가
잔잔히
대지를 적십니다.
가문 자궁 속에 피어난
아기처럼
내 가슴에
해가 돋아 납니다.
해를 안고 돌아오는 여자 (61㎝ X 73㎝, 유화, 2006)
김용님(77 국문) yong581@hanmail.net 서강미술가회 회원
강화도에 살면서 자연과 하느님을 묵상하며 그림 그리는 화가다. 1991년 ‘환경과 생명전’을 시작으로, ‘에코페미니즘’, ‘노을과 갯벌에 관한 명상’(2007 학고제), ‘우리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2008 서울 인사아트센터), ‘강화의 빛과 바람 속에 거닐다가’(2010 서울 목인갤러리), 기독교 미술전 ‘연민’(2011) 등 개인전을 개최했다. 블로그 http://blog.daum.net/etugen
오래된 미소가
잔잔히
대지를 적십니다.
가문 자궁 속에 피어난
아기처럼
내 가슴에
해가 돋아 납니다.
해를 안고 돌아오는 여자 (61㎝ X 73㎝, 유화, 2006)
김용님(77 국문) yong581@hanmail.net 서강미술가회 회원
강화도에 살면서 자연과 하느님을 묵상하며 그림 그리는 화가다. 1991년 ‘환경과 생명전’을 시작으로, ‘에코페미니즘’, ‘노을과 갯벌에 관한 명상’(2007 학고제), ‘우리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2008 서울 인사아트센터), ‘강화의 빛과 바람 속에 거닐다가’(2010 서울 목인갤러리), 기독교 미술전 ‘연민’(2011) 등 개인전을 개최했다. 블로그 http://blog.daum.net/etu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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