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82년, 김용권 교수 네가족의 서강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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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6-03 11:25 조회20,5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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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권 모교 영문과 명예교수 가족은 말 그대로 '서강가족' 입니다. 김용권 교수는 1960년부터 1995년까지 모교 교단에 섰고, 아들인 김경환(76 경제) 동문은 졸업 후 1988년부터 지금까지 모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 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김용권 교수의 큰딸인 김천희(79 국문) 동문은 학사 학위 취득 후 모교에서 신문방송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작은딸 김명혜(81 독문) 동문은 학사 학위 취득 후 모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대에 걸친 가족 4명이 서강에 몸담은 기간만 따져도 82년에 달합니다.
이렇게 특별한 김용권 교수 가족 소식이 <한국경제신문>에 실렸습니다. 기사에서 김용권 교수는 "교수가 자신의 자녀를 보내는 학교가 진정한 명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2대에 걸친 '서강 가족'을 이룬 비결을 밝혔습니다.
김용권 교수 가족의 서강 사랑이 담긴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경제>
[한국경제] 父子 교수 60년, 두 딸이 20년... "우리 가족이 정통 서강학파"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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