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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OB 두차례 회동, 동인회 결성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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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18 09:18 조회10,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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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사 동문 모임인 서강헤럴드 동인회가 바야흐로 태동하고 있습니다. 7080을 중심으로 3, 4월에 한 번씩, 두 차례 회합하는 등 결속력을 다지는 중입니다. 4월 15일 두 번째 회동은 황은영(74 영문), 민은경(76 신방), 박홍균(81 신방), 이국배(83 경제), 송태엽(83 영문), 소지복(83 영문) 동문 6명이 모인 가운데 거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앞서 3월 9일 첫 모임 때는 엄혜선(75 사학), 장정수(76 사학), 김동승(80 사학) 동문이 추가로 합류했습니다. 김동승 동문은 독일에서 근무하다 잠시 귀국한 틈에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오랜만의 재회에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근황을 묻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30~40년 전 학창시절 공유했던 영자신문 제작을 둘러싼 추억과 애환, 학교와 갈등 등 옛일을 실감나게 회상했습니다.

 

고등학교 수석교사로 재직하는 황은영 동문이 최고참으로 모임을 주도하며, 이국배 동문이 총무역할을 맡아 수고하고 있습니다. 민은경 동문은 "우리는 페이스북으로 서로 간의 소식을 주고받고 있다"면서 "페이스북 서강헤럴드 동인들인 '헤럴더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황 동문은 좌장으로서 2차로 이어진 술자리에서 ‘오바마 건배사’로 헤럴드 동인회 결성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서강헤럴드 동인들이, 바라는 일이, 마음먹은 대로 다 이루어지기를”. 부딪치는 생맥주 잔 소리가 심야에 경쾌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위 사진은 2월에 열린 첫번째 모임 모습. 왼쪽부터 이국배, 박홍균, 황은영, 엄혜선, 장정수, 민은경, 김동승 동문.>



<두번째 모임 2차 술자리에서 잔을 부딪치는 모습. 왼쪽부터 이국배, 박홍균, 송태엽, 소지복, 황은영, 민은경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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