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학번 홈커밍 10월 추진, 첫 대표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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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5-11 15:30 조회11,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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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입학 30주년을 맞는 81학번 동문들의 홈커밍 데이 행사가 오는 10월 8일(토) 개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홈커밍 데이 행사를 기획, 추진할 81학번 학과 대표자 모임 첫 회의가 3일 동문회관 11층 스카이뷰에서 열렸습니다. 14개 학과 대표 17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는 학과별로 △이태규(영문) △홍준기(불문) △김상섭(독문) △조규태(사학) △강동호(정외) △김용섭, 전상진, 이상헌(사회) △이준경(신방) △문상용(경영) △이영훈, 홍재식(경제) △김원태(물리) △이은성(수학) △조현호(화학) △박지호(생명) △신윤희(전자) 동문입니다.
이들은 첫 회의를 거쳐 단과대학 별로 학과 인원을 감안, 6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영문 △정외 △경영 △경제 △수학 △전자학과 대표가 준비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추가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첫 회의는 학교에서 주관해 연락을 취했고, 유기풍 산학부총장과 송태경(77 전자) 대외교류처장이 참석해 일정과 계획을 설명하고 행사지원을 약속했습니다. 81학번 동문은 1308명입니다.
홈커밍 데이 행사는 그동안 총동문회가 전체 동문을 대상으로 주최했습니다. 최근 3년을 살펴보더라도 △개그콘서트 등 야외공연(2008, 2010년 청년광장) △동문뮤지션 출연 음악콘서트(2009년 메리홀)를 열어 매년 400여명 안팎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그러다 지난 2009년 말 총동문회-학교 간담회에서 김호연(74 무역) 총동문회장이 이종욱(66 사학) 총장에게 ‘홈커밍 데이 학교 주최’를 정식으로 요청했고, 개교 50주년이던 2010년 공동개최한 데 이어 올해부터 학교에서 담당하게 된 것입니다. 총동문회 역시 행사를 뒷받침할 예정이며, 81학번 대표자 1차 모임에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총동문회는 지난해 5월 대의원 총회에서 이러한 사항을 보고했으며, 2011년부터 홈커밍 데이를 전체 동문 대상에서 특정 학번에 집중하는 행사로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대신 총동문회는 입학 50주년을 맞는 원로학번들의 홈커밍 데이 행사를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60학번들의 홈커밍 데이를 지원했고, 올해 5월 24일에는 61학번(江二會)의 입학 50주년 행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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