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회 결성 준비하는 ‘서강헤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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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25 15:23 조회15,4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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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영어신문·잡지 언론동아리인 서강헤럴드 출신 동문들이 4월 15일 거구장에서 뭉쳤다. 3월 열린 첫 번째 모임에 이어 동인회 결성을 논의하는 두 번째 자리였다. 이날 모임에는 황은영(74 영문), 민은경(76 신방), 박홍균(81신방), 이국배(83 경제), 송태엽(83 영문), 소지복(83 영문) 동문 등이 참석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근황을 물으며 안부를 확인하는 동안 학창시절 영자신문 제작을 둘러싼 추억과 애환, 학교와의 갈등 등 다양한 추억담은 빠지지 않았다. 2차로 이어진 술자리에서 황 동문은 ‘오바마 건배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서강헤럴드 동인들이, 바라는 일은, 마음먹은 대로 다 이루어지기를”이라고 건배하며 헤럴드 동인회 결성 의지를 표현했다. 민은경 동문은 “우리는 페이스북으로 소식을 주고 받는다”라면서 “페이스북 서강헤럴드 동인들인 헤럴더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근황을 물으며 안부를 확인하는 동안 학창시절 영자신문 제작을 둘러싼 추억과 애환, 학교와의 갈등 등 다양한 추억담은 빠지지 않았다. 2차로 이어진 술자리에서 황 동문은 ‘오바마 건배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서강헤럴드 동인들이, 바라는 일은, 마음먹은 대로 다 이루어지기를”이라고 건배하며 헤럴드 동인회 결성 의지를 표현했다. 민은경 동문은 “우리는 페이스북으로 소식을 주고 받는다”라면서 “페이스북 서강헤럴드 동인들인 헤럴더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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