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리는 '2009 서강가족 한마당 - 동문음악회'의 준비에 한창인 총동문회 사무실에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총동문회 감사를 맡고 있는 임원현(84 경영) 동문의 추석 선물인 '사과 3상자' 입니다. 10kg 들이 경북사과를 세 상자나 보내주었습니다.

임 동문은 총동문회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동문 중 한 사람입니다. 감사로서의 역할은 물론, 각종 사업 및 행사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모교와 총동문회를 사랑하는 남다른 마음으로 모교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총동문회에 추석 선물을 챙겨 주신 임 동문께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일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