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과 동문들 ‘80년대를 회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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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중 작성일11-04-25 10:53 조회17,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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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모교에서 함께 공부했던 국문과 동문들이 2월 18일 거구장에 모여 오랜 우정을 새삼 확인했다. 이날 참석한 고규홍(79), 이성구(80), 김경수, 김철한, 이달완, 이학원, 조성용(이상 81), 김두희, 김선봉, 김화진, 박승현, 원일형, 이윤정, 최창호(이상 82), 고원재(83), 이창섭(84) 동문 등은 서로 근황을 전하며 반가움을 아끼지 않았다.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80년대 초중반 학업을 둘러싼 갈등, 각자 헌신적 이었던 동아리 활동, 군대로 강제 징집됐던 일화, 학내시위를 주도하거나 참여하면서 벌어졌던 무용담, 졸업 이후의 인생살이, 정년퇴직한 교수님과의 재회 등 고단했지만 자랑스럽게 살아왔던 삶을 반추했다.
동문들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1년에 두세 차례 모이자고 약속했다. 특히, 모임의 결속력을 도모하기 위해 고규홍 동문은 회장을 맡았고 김두희 동문은 연락을 담당하기로 정했다.
글=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80년대 초중반 학업을 둘러싼 갈등, 각자 헌신적 이었던 동아리 활동, 군대로 강제 징집됐던 일화, 학내시위를 주도하거나 참여하면서 벌어졌던 무용담, 졸업 이후의 인생살이, 정년퇴직한 교수님과의 재회 등 고단했지만 자랑스럽게 살아왔던 삶을 반추했다.
동문들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1년에 두세 차례 모이자고 약속했다. 특히, 모임의 결속력을 도모하기 위해 고규홍 동문은 회장을 맡았고 김두희 동문은 연락을 담당하기로 정했다.
글=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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