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과 동문회 이사회, 연중행사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5 10:06 조회12,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신문방송학과 동문회(회장 73 김영석) 2011년 제1차 이사회가 2월 23일 오후 7시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기와집 순두부에서 열렸다.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방과 동문회 운영 방향을 논의한 자리였다.
첫 번째 회의 주제는 1월 25일 개최한 신년하례회였다. 동문들은 “대체로 성공적이었다”라고 평가한 뒤 “신방과 전체 동문이 모이는 연례 행사로 치르자”라고 결의했다. 개최 시기는 매년 2월 마지막 주 목요일로 정했다. 또 ‘총회’나 ‘신년하례회’를 대신할 명칭을 공모하기로 했다.
이어 2011년 연중행사 계획도 정했다. 5월 11일 신방과 원로 교수 초청 사은회를 열고, 6월 14일 오진규(74) 부회장을 중심으로 ‘KBS 콘서트 7080’ 단체관람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반기 행사로는 장항선 관광열차를 이용해 하루 코스 관광, 과천 삼림욕장 걷기, 문화재 투어 등이 후보로 올랐다. 최종 목적지는 차후 열릴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재원 조달을 위한 임원 회비 책정과 동문회칙 작성 등이 결정됐다. 나아가 소모임 장려, 임원진 추가 선임 등 동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김성중(01 신방) 기자
첫 번째 회의 주제는 1월 25일 개최한 신년하례회였다. 동문들은 “대체로 성공적이었다”라고 평가한 뒤 “신방과 전체 동문이 모이는 연례 행사로 치르자”라고 결의했다. 개최 시기는 매년 2월 마지막 주 목요일로 정했다. 또 ‘총회’나 ‘신년하례회’를 대신할 명칭을 공모하기로 했다.
이어 2011년 연중행사 계획도 정했다. 5월 11일 신방과 원로 교수 초청 사은회를 열고, 6월 14일 오진규(74) 부회장을 중심으로 ‘KBS 콘서트 7080’ 단체관람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반기 행사로는 장항선 관광열차를 이용해 하루 코스 관광, 과천 삼림욕장 걷기, 문화재 투어 등이 후보로 올랐다. 최종 목적지는 차후 열릴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재원 조달을 위한 임원 회비 책정과 동문회칙 작성 등이 결정됐다. 나아가 소모임 장려, 임원진 추가 선임 등 동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김성중(01 신방)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