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회장에 임원현 동문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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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5 09:49 조회12,5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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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현(84 경영, 경영 41기, 사진) 동문이 경영전문대학원(이하 MBA) 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3월 7일 오후 7시 마태오관 9층에서 개최한 ‘2011 MBA 정기총회 및 초청특강’에서 임동문은 제11대 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정창원(경영 41기) 동문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총회에는 유기풍 산학부총장, 민재형(79 경영) MBA 원장, 방성석(경영 22기)·조영웅(경영 23기) MBA 동문회 감사, 정용근(경영 30기) MBA 동문회 명예회장과 동문 50여 명이 참석했다. 2010년 활동 보고와 회계 및 감사 보고가 진행된 뒤 정용근 명예회장은 제11대 회장 청빙 보고를 했다. 청빙위원장을 맡은 정 명예회장은 “MBA 홈페이지를 통해 동문회장 적임자 추천을 받은 다음, 22명의 청빙위원들이 참석한 청빙위원회에서 후보자를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했다”라고 설명했다. 투표 결과 임원현 동문이 최다수의 지지를 얻었고, 총회에 참석한 동문들은 만장일치로 임 동문을 새로운 MBA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원현 신임 MBA 동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배움·보람·즐거움이 가득한 동문회를 만들겠다”라며 “저를 머슴이라 생각하고 주인이신 동문들이 많이 이끌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재형 MBA 원장은 격려사를 남겼고 유기풍 산학부총장은 축사했다.
총회에 이어 이재규 前 대구대학교 총장이 ‘경영과 문사철 예’를 주 제로 특강했다. 이 前 총장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이자 구루’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의 국내 최고 연구자답게 강의를 이끌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정창원(경영 41기) 동문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총회에는 유기풍 산학부총장, 민재형(79 경영) MBA 원장, 방성석(경영 22기)·조영웅(경영 23기) MBA 동문회 감사, 정용근(경영 30기) MBA 동문회 명예회장과 동문 50여 명이 참석했다. 2010년 활동 보고와 회계 및 감사 보고가 진행된 뒤 정용근 명예회장은 제11대 회장 청빙 보고를 했다. 청빙위원장을 맡은 정 명예회장은 “MBA 홈페이지를 통해 동문회장 적임자 추천을 받은 다음, 22명의 청빙위원들이 참석한 청빙위원회에서 후보자를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했다”라고 설명했다. 투표 결과 임원현 동문이 최다수의 지지를 얻었고, 총회에 참석한 동문들은 만장일치로 임 동문을 새로운 MBA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원현 신임 MBA 동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배움·보람·즐거움이 가득한 동문회를 만들겠다”라며 “저를 머슴이라 생각하고 주인이신 동문들이 많이 이끌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재형 MBA 원장은 격려사를 남겼고 유기풍 산학부총장은 축사했다.
총회에 이어 이재규 前 대구대학교 총장이 ‘경영과 문사철 예’를 주 제로 특강했다. 이 前 총장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이자 구루’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의 국내 최고 연구자답게 강의를 이끌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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