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현, 서강연극연출가 프로젝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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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5 09:43 조회12,6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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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연극연출가 인큐베이팅 운영위원회(위원장 73 신방 김용수)가 제1회 ‘서강연극연출가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공모를 실시해 정승현(97 전자, 사진) 동문을 첫 수혜자로 선정했다. 정 동문은 학창 시절 서강연극회에서 활동한 뒤 현재 대학로 연극현장을 누비는 연출가다.
서강연극발전기금이 주관하는 이 프로젝트는 모교의 탁월한 연극 전통을 잇고 서강 출신 젊은 연극인에게 소신 있는 연극 무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김용수 모교 커뮤니케이션학부교수, 윤광진(74 신방)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 교수, 박상현(80 신방)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등이 프로젝트 인큐베이터로 참여해 매년 1~2명의 젊은 연극인을 후원한다. 서류와 연극계획서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동문에게는 창작지원금 2000만원 및 홍보 기획비, 메리홀 대관, 현장 전문가들의 멘토링 등을 지원함으로써 한편의 공연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정승현 동문이 프로젝트의 후원을 통해 연출하는 작품은 러시아의 작가 올랴 무히나(Olga mukhina)의 작품 <따냐 따냐>로 올해 9월 메리홀 소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705-8743
서강연극발전기금이 주관하는 이 프로젝트는 모교의 탁월한 연극 전통을 잇고 서강 출신 젊은 연극인에게 소신 있는 연극 무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김용수 모교 커뮤니케이션학부교수, 윤광진(74 신방)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 교수, 박상현(80 신방)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등이 프로젝트 인큐베이터로 참여해 매년 1~2명의 젊은 연극인을 후원한다. 서류와 연극계획서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동문에게는 창작지원금 2000만원 및 홍보 기획비, 메리홀 대관, 현장 전문가들의 멘토링 등을 지원함으로써 한편의 공연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정승현 동문이 프로젝트의 후원을 통해 연출하는 작품은 러시아의 작가 올랴 무히나(Olga mukhina)의 작품 <따냐 따냐>로 올해 9월 메리홀 소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705-8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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