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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4-03-03 15:03 조회14,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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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요동서건국” 주장 요동사/ 김한규/ 문학과 지성사

고구려 역사 문제에 대해, 중국사는 물론 한국사와도 별개의 영역에서 봐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 모교 사학과 김한규(68·사학) 교수의 저서. 1999년에 출간한 “한중관계사"의 관점을 계속 유지하면서 이번에 ‘요동' 부분에 대한 보다 치밀한 역사 해석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요동이 한국·중국 모두와 구별되는 별개의 '역사공동체'이며, 고구려 역시 이 요동이라는 제3의 영역에서 건립된 국가였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독특한 관점으로 동아시아의 역사를 재구성해 온 김 교수는 역사 연구가 감정적 민족주의에 매몰돼선 곤란하다는입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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