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장학금 조성, 독어독문과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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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27 10:43 조회18,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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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독문학과 동문회(회장 70 윤권식)가 주최한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 2010년 총동문회 및 송년모임’이 12월 10일 오후 7시 마태오관 9층 리셉션 홀에서 열렸다. 이날 80여 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모인 가운데, 곽복록, 레기네최 명예교수 및 융크 교수 등이 참석해 함께 어울렸다.
1부 공식행사는 박철(70) 동문의 사회로 진행됐다. 동문 만남의 장으로 꾸민 자리에서 그동안 모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써 온 이주동(67) 독문과 교수의 퇴임 기념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마련됐다.
2부 행사는 홍문기(72) 동문이 맡았다. 홍 동문은 포털사이트 다음에 마련된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sggerman)를 소개하고, 그동안 카페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동문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윤권식 회장은 “이번 송년회를 계기로 어려운 재학생을 돕는 동문 장학금을 만들어 자랑스러운 선배의 모습을 보여 주자”라고 말해 독어독문과 동문회 장학금의 탄생을 독려했다. 행사는 오후 10시에 마무리 됐지만, 동문들은 근처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밤늦도록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글=채제창(75 물리) 독어독문학과 동문회 총무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1부 공식행사는 박철(70) 동문의 사회로 진행됐다. 동문 만남의 장으로 꾸민 자리에서 그동안 모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써 온 이주동(67) 독문과 교수의 퇴임 기념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마련됐다.
2부 행사는 홍문기(72) 동문이 맡았다. 홍 동문은 포털사이트 다음에 마련된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sggerman)를 소개하고, 그동안 카페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동문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윤권식 회장은 “이번 송년회를 계기로 어려운 재학생을 돕는 동문 장학금을 만들어 자랑스러운 선배의 모습을 보여 주자”라고 말해 독어독문과 동문회 장학금의 탄생을 독려했다. 행사는 오후 10시에 마무리 됐지만, 동문들은 근처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밤늦도록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글=채제창(75 물리) 독어독문학과 동문회 총무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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