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동문총회 집행부 구성 재도약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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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27 10:31 조회13,7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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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사학과 정기총회가 11월 25일 오후 7시 모교 앞 거구장에서 열렸다. 지난 4월 개교 50주년 및 사학과 창과 50주년을 계기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동문 모임이 다시 활발하게 되살아났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 학과 특성상 학문에 정진하는 동문들과 사회에 진출한 동문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기에 집행부 구성에 어려움이있었다. 다행히 오랜만에 정기총회 및 송년회 자리를 마련해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사 ▲회장인사 ▲2010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1년 사업계획 보고 ▲동문 소개 및 인사 ▲기타 안건 심의(집행부 구성 등)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석범 회장과 신만호(86) 감사가 동문회를 중심에서 이끌되, 최병찬(73) 동문이 고문 겸 수석부회장을 맡아 선후배 간의 가교역할을 하기로 했다. 모교 측을 대표해 이번 2학기에 모교 사학과 교수로 임용된 박단(80) 동문은 학교 재직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또, 김우열(84) 동문은 부회장을, 최윤식(85) 동문은 총무부회장을, 이동훈(92) 동문은 총무를 맡아 봉사하기로 했다. 나아가 동문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카페운영 및 홍보담당은 조경란(92) 동문과 김가람(97) 동문이 맡았다.
2011년도에는 재학생을 위해 상반기 중 컨설팅 등 전문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을 초청해 졸업 이후 진로와 사회생활에 대한 소개 및 상담이 가능한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유적답사를 반드시 성사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하반기에는 동문과 재학생이 참여하는 홈커밍행사를 시행하고, 이후 송년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마련하는 등 총 4회의 행사를 계획했다.
글·사진=홍석범(75 사학) 사학과 동문회장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사 ▲회장인사 ▲2010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1년 사업계획 보고 ▲동문 소개 및 인사 ▲기타 안건 심의(집행부 구성 등)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석범 회장과 신만호(86) 감사가 동문회를 중심에서 이끌되, 최병찬(73) 동문이 고문 겸 수석부회장을 맡아 선후배 간의 가교역할을 하기로 했다. 모교 측을 대표해 이번 2학기에 모교 사학과 교수로 임용된 박단(80) 동문은 학교 재직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또, 김우열(84) 동문은 부회장을, 최윤식(85) 동문은 총무부회장을, 이동훈(92) 동문은 총무를 맡아 봉사하기로 했다. 나아가 동문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카페운영 및 홍보담당은 조경란(92) 동문과 김가람(97) 동문이 맡았다.
2011년도에는 재학생을 위해 상반기 중 컨설팅 등 전문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을 초청해 졸업 이후 진로와 사회생활에 대한 소개 및 상담이 가능한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유적답사를 반드시 성사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하반기에는 동문과 재학생이 참여하는 홈커밍행사를 시행하고, 이후 송년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마련하는 등 총 4회의 행사를 계획했다.
글·사진=홍석범(75 사학) 사학과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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