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50년(15/끝)-서강前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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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20 16:14 조회13,0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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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서강의 개교일은 첫 수업이 이뤄진 1960년 4월 18일이다. 그러나 서강을 탄생시키기 위한 예수회 신부들의 움직임은 1954년부터 시작됐다. 개교 50주년을 맞아 특별 연재기획으로 마련돼 357호부터 372호까지, 총 15회 연재된 ‘사진으로 보는 서강50년’의 마지막회를 서강 탄생을 위해 준비했던 과정으로 꾸몄다.
1. 1954년 10월 28일 : 일본 죠치대 교수로 봉직중이던 게페르트 신부(사진 왼쪽)가 한국에 입국했다.
2. 1955년 4월 14일 : 대학 설립을 위한 이승만 대통령과의 면담이 이뤄졌다. 사진 왼쪽부터 당시 미국 위스콘신 관구에서 한국 교육 사업을 책임졌던 레오번즈 신부, 이승만 대통령, 노기남 주교, 게페르트 신부.
3. 1955년 4월 15일 : 예수회원들이 머물기 위한 주택 ‘성모의 집’을 매입했다. 이 집에서 예수회원들은 모교 캠퍼스 안으로 터전을 옮기기 전까지 7년 동안 머물렀다.
1955년 6월 20일 : 진성만 신부가 일본에서 귀국했다.
4. 1955년 10월 12일 : 길로런 신부와 데슬렙스 수사가 한국에 입국했다. 사진은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위스콘신 밀워키에 위치한 제수(Gesu) 성당에서 열린 환송식 장면이다.
1955년 11월 25일 : 김태관 신부가 귀국했다.
5. 1955년 11월 당시 ‘성모의 집’에 머물던 예수회원들.
6. 1955년 : 서강 계획 모형을 살펴보고 있는 게페르트 신부(사진 오른쪽)과 데슬렙스 수사.
1956년 11월 15일 : 헙스트 신부가 한국에 입국했다.
1956년 12월 23일 : 한국예수회가 재단법인 등록을 완료됐다.
7. 1957년 1월 :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의 토지 6만 7075평을 매입했다.
8. 1957년 11월 1일 : 예수회의 대학설립 계획을 보도한 경향신문 지면이다.
1957년 11월 14일 프라이스 신부가 한국에 입국했다.
9. 1959년 : 프라이스 신부가 본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10, 11. 1959년 11월 : 본관이 완공됐다.
12. 1960년 2월 10일 : 서강대학의 설립이 인가됐다. 사진은 설립인가증이다.
13. 1960년 2월 21일 : 서강대학의 첫 학생 모집 공고가 실린 한국일보 지면이다.
1. 1954년 10월 28일 : 일본 죠치대 교수로 봉직중이던 게페르트 신부(사진 왼쪽)가 한국에 입국했다.
2. 1955년 4월 14일 : 대학 설립을 위한 이승만 대통령과의 면담이 이뤄졌다. 사진 왼쪽부터 당시 미국 위스콘신 관구에서 한국 교육 사업을 책임졌던 레오번즈 신부, 이승만 대통령, 노기남 주교, 게페르트 신부.
3. 1955년 4월 15일 : 예수회원들이 머물기 위한 주택 ‘성모의 집’을 매입했다. 이 집에서 예수회원들은 모교 캠퍼스 안으로 터전을 옮기기 전까지 7년 동안 머물렀다.
1955년 6월 20일 : 진성만 신부가 일본에서 귀국했다.
4. 1955년 10월 12일 : 길로런 신부와 데슬렙스 수사가 한국에 입국했다. 사진은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위스콘신 밀워키에 위치한 제수(Gesu) 성당에서 열린 환송식 장면이다.
1955년 11월 25일 : 김태관 신부가 귀국했다.
5. 1955년 11월 당시 ‘성모의 집’에 머물던 예수회원들.
6. 1955년 : 서강 계획 모형을 살펴보고 있는 게페르트 신부(사진 오른쪽)과 데슬렙스 수사.
1956년 11월 15일 : 헙스트 신부가 한국에 입국했다.
1956년 12월 23일 : 한국예수회가 재단법인 등록을 완료됐다.
7. 1957년 1월 :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의 토지 6만 7075평을 매입했다.
8. 1957년 11월 1일 : 예수회의 대학설립 계획을 보도한 경향신문 지면이다.
1957년 11월 14일 프라이스 신부가 한국에 입국했다.
9. 1959년 : 프라이스 신부가 본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10, 11. 1959년 11월 : 본관이 완공됐다.
12. 1960년 2월 10일 : 서강대학의 설립이 인가됐다. 사진은 설립인가증이다.
13. 1960년 2월 21일 : 서강대학의 첫 학생 모집 공고가 실린 한국일보 지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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