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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수(02경영)동문, 살인혐의 마침내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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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18 11:40 조회18,2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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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에서 살인혐의를 받고 현지 가택연금 중이었던 한지수(02 경영) 동문이 17일 오전 1심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한 동문은 지난 2008년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온두라스 로아탄 섬에 머물다가 네덜란드 여성 살인사건에 연루됐습니다. 지난해 8월 이집트에서 스킨스쿠버 강습을 해오던 한 동문은 카이로 공항에서 출국하려다가 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에 의해 체포돼 온두라스로 이송됐습니다. 그 뒤로 온두라스 현지 교도소에서 수감되었다가 지난해 12월 가석방된 후 온두라스의 한인교회에서 가택연금 상태로 지내왔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온두라스 검찰이 20일 내에 1심 재판 결과에 불복해 대법원에 항소할 수 있지만 결과가 바뀔 가능성은 적다”며 “한씨가 올해 연말까지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동아일보]살인혐의로 온두라스서 가택연금된 한지수 씨 1심서 무죄받아 ← 바로가기


[경향신문]온두라스 법원, 살해혐의 한지수씨에 ‘무죄’ 선고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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