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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난 50주년 행사는 강일회 홈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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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09 14:07 조회9,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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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자(62 수학) 동문의 남편인 Michael D. Walsh 씨의 감사 편지에 이어, 이번에는 데슬렙스 수사(위 사진)의 감사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모교 설립자 중 한 사람인 만큼, 개교 50주년 행사와 강일회 홈커밍에 참석한 소감이 남달랐을 데슬렙스 수사의 편지를 번역해 아래에 옮깁니다.


신현장 강일회 회장님께,

먼저, 이렇게 뒤늦게 편지를 보내드리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서강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행사가 끝나고 나서, 저와 아내는 한국에 한 달간 머물면서 친지들과 옛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 과거 수년간 아름다운 한국에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친숙한 장소에도 가 보았습니다
.

저와 아내, 그리고 많은 서강대학교 초창기 멤버들은 개교 50주년 행사로 인한 이번 한국 방문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겁니다. 이번 행사로 인해 서강대학교 개교 당시의 추억을 많이 떠올릴 수 있었고, 수많은 옛 지인들과의 교분을 다시 쌓을 수 있었습니다
.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중에서도 1회 졸업생들과의 저녁 모임이 가장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날 저녁식사와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보내주신 DVD와 여러 장의 사진을 보면서, 강일회 동문들과 함께 했던 그 날 저녁의 멋진 행사를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수년간이나 떨어져 있었던 많은 지인들의 따뜻한 환대와 우정으로 인해 상상할 수도 없었던 감동을 받았습니다
.

서강대학교가 규모와 명성에 있어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게 되어, 저는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현재 서강대학교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씨앗을 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

끝으로, 김영천, 안철, 엄정식, 이우진, 이한일, 최창섭, 그리고 이번 방문을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게 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데슬렙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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