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신간] 저서 및 번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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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0 10:47 조회7,7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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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건네는 거울>
유혜숙(71 국문. 필명 유혜목) 지음,
창조문예사
진정한 참 자아인 ‘거울 속 새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완전한 자아인 ‘새사람’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우화. 유혜숙 동문은 모교 국문과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역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 (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 제33대 이사장을 역임했고 제29회 기독교문학상을 수상했다.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최진석(79 철학) 지음, 북루덴스
모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새말새몸짓 기본학교 교장인 최진석 동문이 ‘나’와 ‘가족’ 이야기, 노자와 장자 철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우리 사회’에 관한 사유를 기록한 자전적 철학 이야기이자 철학적 자서전.
<문화재의 보존과 복원>
김주삼(80 화학) 지음, 책세상
문화재 손상과 예방, 복원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의미를 다룬다. 김주삼 동문은 파리1대학교 미술품 보존복원학과에서 공부하고 14년간 삼성미술관 리움 문화재보존연구소 실장으로 일했다. 미술품보존복원연구소(art C&R)를 운영한다.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
김학주(83 경영) 지음, 21세기북스
김학주 동문은 한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현대증권(현 KB증권) 입사로 업계에 입문,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센터장(상무), 우리자산운용 운용총괄 CIO(전무), 한가람투자자문 CIO(부사장), 한국거래소 상장심의위원, 공무원연금 자산배분위원을 지냈다.
<하룻밤에 읽는 조선시대사>
이문영(85 사학) 지음, 페이퍼로드
조선사에 씌워진 온갖 편견과 고정관념을 걷어내고,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되는 해석들을 모아 조선시대사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저자 이문영 동문은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써왔고 게임 시나리오 작가이자 동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멘기지개코칭>
이미연(85 경영) 지음, 이주한 그림
아이러브북
이미연 동문은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코칭심리 전공. 기지개를 펴면서 생명력·자연치유력·면역력이 복원·유지·증강 됨을 체험하고 이를 매일 기록한 내용과 함께 아멘이라는 단어와 코칭이란 도구를 결합하여 리추얼(ritual) 실행으로 발전시킨 내용.
<삼국유사와 신비로운 이야기>
최희수(85 사학), 이문영(85 사학),
이상호 지음, 바오
부제목 '삼국유사의 인물, 신령, 괴물들.' 삼국유사 속 인물들 이야기를 모은 ‘인물사전’과 신령스럽고 괴이한 존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괴사전’으로 구성. 공저자 가운데 최희수 동문은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이문영 동문은 역사 작가이자 게임 시나리오, 동화작가.
<녹색 민주주의 혁명을 향하여>
샹탈 무페 지음, 이승원(89 철학) 옮김,
문학세계사
팬데믹이 표면화시킨 경제적, 사회적, 생태적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대안을 말한다. 역자 이승원 동문은 영국 에섹스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커먼즈 네트워크, 지식공유 연구자의 집,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등에서 활동한다.
<쉽게 읽는 고전소설 9 : 장화홍련전, 숙영낭자전>
이희경(96 영문) 삽화, 천재교육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한일 통번역사로 활동 중인 이희경 동문이 삽화가로 데뷔한 책. 이 동문은 이 책에서 '숙영낭자전' 삽화를 맡았다. 교과서와 수능에 나오는 필수 고전 소설을 중학생 수준에 맞게 쉽게 풀어 쓴 고전 소설 시리즈의 하나로 나온 책.
<납치된 도시에서 길찾기>
전현우(05 철학) 지음, 민음사
‘자동차가 지배하는 길’을 주제로 삼아 기후변화의 철학을 시도하며 우리의 도시에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전현우 동문은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에서 교통에 대한 관심을 더 발전시키면서 철학을 연구하고 저술에 힘쓰고 있다.
<자유롭기도 불안하기도>
이가희(05 중문) 지음, 찌판사
대기업 다니다 그만두고 앱 개발 사업을 했으나 실패한 뒤 책 읽어주는 라이브로 성공을 거둔 이가희 동문의 이야기. '우리나라 1호 북튜버'로 일컬어지는 ‘책읽찌라’, 지금은 ‘이찌라’로 활동 중. 유튜버, 영상기획자, 사업가, 강연자, 작가까지.
<디컨슈머>
J. B. 매키넌 지음,
김하현(08 신방) 옮김, 문학동네
부제목 '소비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온다.' 자신 또는 세상의 소비가 줄어들기를 적극적으로 바라면서 소비자로서 ‘사지 않을 자유 혹은 권리’를 정확히 인지하는 디컨슈머들이 늘어난다. 김하현 동문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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