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젊은이들 우정, 익어만간다 ♬ - ‘서강-소피아 대학 정기전’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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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13 23:58 조회18,9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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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일본 소피아(상지) 대학교가 만나 펼치는 ‘서강-소피아 한일 정기전’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강 교정에서 열린다. 12일 기념 만찬과 한일 문화행사, 13일 개막식과 운동 경기 4종목 경합, 14일 서울 탐방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운동 경기 종목은 축구, 농구, 테니스, 야구 등이다. 이번 정기전은 이종욱(66 사학) 총장이 내세운 모교 발전 방안 비전 ‘특별한 서강’의 실행 계획으로 기획된 행사다. 이른바 ‘서강인 기(氣) 살리기’로써 재학생과 동문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일회성이 아닌 정기전으로 꾸몄기에 해마다 한국과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가며 펼칠 계획이다.
운동 경기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재학생은 물론 동문, 교수,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축제로 꾸밀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소피아대학은 약 130여명의 스포츠·문화 사절단을 파견하고 모교에서는 약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두 팀의 열띤 응원 경쟁도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동문들의 후원과 응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관련기사] '서강-소피아 한일 정기전' 이모저모 ← 바로가기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운동 경기 종목은 축구, 농구, 테니스, 야구 등이다. 이번 정기전은 이종욱(66 사학) 총장이 내세운 모교 발전 방안 비전 ‘특별한 서강’의 실행 계획으로 기획된 행사다. 이른바 ‘서강인 기(氣) 살리기’로써 재학생과 동문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일회성이 아닌 정기전으로 꾸몄기에 해마다 한국과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가며 펼칠 계획이다.
운동 경기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재학생은 물론 동문, 교수,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축제로 꾸밀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소피아대학은 약 130여명의 스포츠·문화 사절단을 파견하고 모교에서는 약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두 팀의 열띤 응원 경쟁도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동문들의 후원과 응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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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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