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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 고발 다큐영화 제작 김성재(87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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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9 13:48 조회17,0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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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자 출신으로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김성재(87 경제) 동문이 ‘주목할 만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기획, 연출했습니다. 영화제목은 <야만의 언론>이며, 오는 8월 개봉됩니다.

 

영화는, 이른바 주류 언론으로 불리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빅3 신문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김 동문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근무하며 정책홍보, 국정홍보 업무를 도맡았습니다. 정권이 교체된 뒤 별정직 공무원 신분에서 민간인으로 돌아와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이란 책을 냈고, 이 책을 토대로 영화를 기획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는 참여정부 출범부터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까지 조·중·동 신문이 보여준 ‘왜곡보도의 실상’을 정연주 전 KBS사장, 배우 명계남 씨 등의 유명인사와 일반시민 20여명의 인터뷰로 증언합니다. 편집을 비롯한 후반작업은 독립영화제작사 ‘시네마달’에서 맡았고, 제작비 5000만원은 인터넷 모금 사이트인 ‘굿펀드’(goodfunding.net)를 통한 후원금으로 마련 중입니다.

 

한겨레 13일자에 실린 김 동문의 인터뷰 기사를 링크합니다.

 

* [이사람] 조중동의 '야만'과 노무현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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