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정치인 둘,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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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중 작성일10-09-27 16:10 조회14,8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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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정치인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습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9월 15일에 시상한 '2010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이해식(82 철학) 강동구청장이 선거공약서 분야 대상을, 정문진(신학 26기) 서울시의원이 의정활동계획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이번 시상은 6.2 지방선거 시도지사·교육감·구시군의 장 후보자 878명 중 시도지사 당선자 16명, 시군구 장 당선자 228명, 교육감 당선자 16명 등 총 260명의 예비후보자 공약집과 선거공약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창의성(10점), 내용성(20점), 형식성(20점) 등 3개 평가항목 안에 22개 세부 평가지표를 두어 지표별로 5점 만점으로 평가한 후 각 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한국매니스토실천본부는 “선거매니페스토는 선거과정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만들어진 변화의 약속이며, 그 내용에는 선출직공직자로서의 철학과 가치 그에 따른 핵심방안과 정책우선순위가 책임 있게 제시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이번 평가를 수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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