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갑고 따뜻한 가족모임 시드니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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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05 21:34 조회10,3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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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시드니 동문회가 4월 11일 이영대(75 전자) 시드니 동문회장의 집에서 모처럼 모였다. 동문 가족 40여명이 단합한 자리였다. 이날 지춘길(68 신방) 동문은 호주 생활에 대한 회고를 곁들여 나눔의 삶에 대해 소개했다. 박주홍(85 생명) 동문은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동문들과 나눴다.
동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가족 소개를 하며 친근감을 표현했다. 김한식(83 경영) 동문의 자녀들은 클래식 연주회를 열었고 이영대 동문은 밴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모인 동문들은 1290달러(호주 달러)를 모금했다. 이 가운데 공연을 펼친 동문 자녀에게 격려금 100달러를 건넸고, 나머지 1190달러(약 126만원)는 모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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