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문회 “서강발전에 힘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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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05 21:32 조회14,8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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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문회(회장 69 무역 나재순)가 7월 24일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총장배 골프대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미국 전역에 거주하는 동문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 이종욱(66 사학) 총장을 비롯한 모교 방문단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골프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브룩사이드 골프클럽에서 펼쳐졌다. 약 30여명이 참석해 1조와 2조로 나눠 진행했다. 대회 챔피언은 북가주 동문회 고문을 맡고 있는 이상수(78 전자) 동문이 차지했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윌셔 프라자 호텔에서 기념식을 펼쳤다. 1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한창수(66 무역) 미주동문회 이사장은 환영사를 건넸다. 이종욱 총장은 “전 세계 동문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교 위상을 확대하고 발전시키겠다”라고 인사했다. 유기풍 산학부총장은 모교 발전상과 비전을 소개하고 남양주 캠퍼스와 기술지주회사 등 추진 중인 굵직한 사업들을 알렸다. 이후 개교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회를 갖고 동문들의 재학 시절 추억담이 이어졌다.
뜻 깊은 자리에 미주 동문들의 후원금도 속속 도착했다. 뉴욕 동문회(회장 74 정외 장홍수), 애틀랜타 동문회(회장 79 전자 이동하), 휴스턴 동문회(회장 73 경제 김경익) 등은 그동안 모은 기금을 기탁했다. 즉석에서 1만 달러를 건넨 동문도 있었다.
나재순 미주동문회장은 “서강의 획기적 발전을 기대한다”라며 “특히, 남양주 캠퍼스 성공을 위해 미주 지역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미주동문회는 개인당 500달러씩 기탁해 내년까지 2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결의했다.
글·사진=미주동문회 제공
골프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브룩사이드 골프클럽에서 펼쳐졌다. 약 30여명이 참석해 1조와 2조로 나눠 진행했다. 대회 챔피언은 북가주 동문회 고문을 맡고 있는 이상수(78 전자) 동문이 차지했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윌셔 프라자 호텔에서 기념식을 펼쳤다. 1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한창수(66 무역) 미주동문회 이사장은 환영사를 건넸다. 이종욱 총장은 “전 세계 동문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교 위상을 확대하고 발전시키겠다”라고 인사했다. 유기풍 산학부총장은 모교 발전상과 비전을 소개하고 남양주 캠퍼스와 기술지주회사 등 추진 중인 굵직한 사업들을 알렸다. 이후 개교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회를 갖고 동문들의 재학 시절 추억담이 이어졌다.
뜻 깊은 자리에 미주 동문들의 후원금도 속속 도착했다. 뉴욕 동문회(회장 74 정외 장홍수), 애틀랜타 동문회(회장 79 전자 이동하), 휴스턴 동문회(회장 73 경제 김경익) 등은 그동안 모은 기금을 기탁했다. 즉석에서 1만 달러를 건넨 동문도 있었다.
나재순 미주동문회장은 “서강의 획기적 발전을 기대한다”라며 “특히, 남양주 캠퍼스 성공을 위해 미주 지역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미주동문회는 개인당 500달러씩 기탁해 내년까지 2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결의했다.
글·사진=미주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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