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순(신학 12기) 동문이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 그레고리오대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가톨릭 평신도가 신학을 공부하고, 더 나아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 동문은 평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자주 듣는 은총, 삼위일체, 신비와 같은 개념을 신학적으로 명확히 알고 싶어 시작한 공부였다"라며 "원래는 생물학을 전공했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인터뷰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평화방송] 교황청 그로고리오대 교의신학 박사학위 받은 최현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