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하나대투증권 사장으로 취임한 임창섭(73 경영) 동문의 인터뷰가 매일경제에 실렸습니다. 임 동문은 1980년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한 후, 하나은행 기업고객사업본부 대표, 기업금융 총괄 부행장, 하나증권 사장, 하나금융지주 기업금융부문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임 동문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와 이를 실현해 내기 위해 실행하고 있는 일들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취임 이후 처음 내놓은 상품이 고객에게서 받은 보수와 수수료 일부를 양준혁 야구재단에 기부하는, 이른바 '기부금 마케팅'에 입각한 것이라는 설명이 눈길을 끕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인터뷰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토털 금융서비스 추진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