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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학보 동인 14명 태풍전야 번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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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28 10:15 조회12,59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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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타임스/학보 동인회(회장 조광현 88 경제) ‘태풍전야 번개모임’이 27일 거구장에서 열렸습니다. 북상하는 대형태풍에 한반도가 영향권에 들어갔는데도, 급한 전갈과 문자를 받고 14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기상악화를 무릅쓰고 집결한 동문은 67학번의 8기부터 88학번 30기까지의 14명이었습니다. 면면은 △김호언(67 무역) △김광호(72 경영) △김주남(72 국문) △권정선(73 국문) △권종순(74 경제) △나상렬(74 외교) △김경희(74 신방) △최기영(75 사학) △김정문(76 외교) △문재철(77 신방) △한종우(81 사회) △박주필(83 정외) △이창섭(84 국문) △조광현(88 경제) 동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반갑게 맞으며 근황을 듣고 안부를 물었습니다. 최고참으로 참석한 김호언 동문은 “카카오톡 덕분에 모임을 알게 됐다”며 “어느덧 고참이 돼 동인회에 참가하기 다소 멋쩍었는데 와보면 그리운 후배들 얼굴을 보고 근황을 알게 돼 흐믓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권정선 동문은 “귀국했다가 9월 1일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었는데 그 사이에 생각지도 못한 타임스/학보 동인모임에 참석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일행은 소주, 맥주, 소주폭탄주 등이 여러 순배 도는 가운데 서강타임스/학보를 만들던 재학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밤늦도록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태풍주의보, 태풍경보를 앞두고 당장 몇 시간 뒤의 기상악화와 출근을 걱정했지만, 폭풍전야의 고요함을 만끽하며 모교 인근에서 2차 뒷풀이를 거나하게 마쳤습니다.



 

 
<번개모임을 발의한 김광호(72 경영, 일어선 사람) 동문이 모임취지를 설명하는 모습>


<최고참으로 참석한 김호언(67 무역, 일어선 사람) 동문이 인사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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