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학번 동기회(회장 경제 최정소)가 주최한 ‘64학번 입학 45주년 기념 송년의 밤’이 12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5층 데이지룸에서 열렸습니다. 1985년 동기회 창립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인 44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동기회 창립부터 지금까지 총무를 맡아 온 홍경순(영문) 동문에게 감사패가 증정됐고, 2인조 밴드의 연주에 맞춘 노래 및 장기자랑과 경품 추첨 등이 진행돼 흥을 돋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