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울림(회장 이봉조 73 정외)이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6.2선거)에서 지역일꾼으로 당선된 동문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화목한 잔치’를 7월 15일 저녁 베풀었습니다.

서강울림 고문인 강대원(68 경제) 동문의 혜화동 자택에서 연 이날 축하연에는 기초단체장을 비롯한 5명의 당선자가 참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아울러 서강울림 회원 30여명이 모여 축하인사를 건네고 밤늦게까지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히 당선자들에게는 당선을 축하하며 지역의 큰 일꾼으로 서강의 이름을 널리 펼쳐달라는 회원 전체의 뜻을 담아 제작한 축하패를 전달하면서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날 참석한 당선자는 △나소열 서천군수(정외 77) △유영록 김포시장(철학 81) △이해식 강동구청장(철학 82) △이제학 양천구청장(국문 83) △이정훈 강동구 서울시의원(정외 87)입니다.

아울러 서강울림 회원 29명이 참가했습니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기철(영문 67), 강대원(경제 68), 최수경(영문 71), 홍성완(영문 72), 우병국(정외 73), 이봉조(정외 73), 부성옥(정외 74), 정우탁(정외 75), 이정진(대학원 77), 박종수(정외 77), 안연길(신방 77), 신수근(경제 78), 심동철(정외 78), 정학구(사학 79), 허민(정외 80), 이준경(신방 81), 조현국(경영 81), 권택준(정외 82), 김면회(정외 82), 박홍도(정외 82), 이회수(정외 82), 전재호(철학 82), 추명훈(정외 82), 여문환(종교 85), 김학일(사학 86), 강철(불문 87), 임희진(정외 87), 장훈(정외 88), 김세준(정외 95)


<사진설명>
서강울림 회장 이봉조 동문에게서 축하패를 받는 기초단체장과 의원. (위부터 아래 순서로) △나소열 서천군수(정외 77) △유영록 김포시장(철학 81) △이해식 강동구청장(철학 82) △이정훈 강동구 서울시의원(정외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