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74무역)회장 7.28보궐 천안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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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08 15:38 조회13,4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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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74 무역) 총동문회장이 ‘7.28 재보궐선거’ 충남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호연 회장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추대돼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천안 성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김호연 회장은 대기업 ‘빙그레’를 경영한 경험을 살려 “천안에 3조 5000억 규모의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치하고, 좋은 기업과 대기업 및 연구소를 천안으로 끌어들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며 “주택시장도 활기를 되찾게 하고 문화와 교육여건도 좋게 해서 세계 속의 중심도시로 천안을 급성장시켜 ‘더 큰 천안,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연설했습니다.
<김호연 총동문회장이 연설하는 동안 이종욱(66 사학, 좌측 하단) 총장이 격려하고 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훈(70 신방) 수석부회장, 성기철(70 전자) 부회장, 송영만(74 정외) 부회장,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임원현(84 경영) 감사, 장현우(88 법학) 감사, 안경옥(91 영문) 이사 등 총동문회 회장단과 임원진이 격려 방문한 가운데, 이종욱(66 사학) 총장, 전주희(Scamp 4기) 법인 상임이사, 김정택(71 철학) 교학부총장, 유기풍 산학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도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김호연 총동문회장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길 요청하는 소나무 상징물 패를 최열 환경재단 대표에게서 건네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김무성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허태열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 정양석(공공 1기) 대표비서실장, 권택기(84 경영) 국회의원, 윤석만 대전시당위원장,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강창희 전 국회의원, 김학원 부여청양 당협위원장, 김용환 중앙당 상임고문, 김한곤 전 충남도지사,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정준석 전 지식경제부차관, 이종수 전 충남도의회 의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 및 격려했습니다.
<김호연 총동문회장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천안함 순국장병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호연 회장 왼편으로 장인인 김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장, 부인 김미 여사, 류근창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등이 함께 자리했습니다.(사진 왼쪽부터)>
특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호연 회장의 부인이자 백범 김구의 손녀인 김미 여사와 김 회장의 장인이자 백범 김구의 차남인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무성 위원이 중장으로 예편한 김신 장군에게 공군 창설 이후 한강교각 아래로 비행기를 몰고 지나간 일화에 대해 물은 뒤 이것이 사실이었는지를 확인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미 여사는 “대한민국 국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한 이벤트였다고 아버지께 들었다”며 “그 사건 이후 아버지가 한 달간 그라운드(지상 근무)를 해야하는 징계를 받았다”는 후일담도 들려줬습니다.
<김호연 총동문회장이 7.28 보궐선거 천안을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만세삼창하고 있습니다.>
김호연 회장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추대돼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천안 성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김호연 회장은 대기업 ‘빙그레’를 경영한 경험을 살려 “천안에 3조 5000억 규모의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치하고, 좋은 기업과 대기업 및 연구소를 천안으로 끌어들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며 “주택시장도 활기를 되찾게 하고 문화와 교육여건도 좋게 해서 세계 속의 중심도시로 천안을 급성장시켜 ‘더 큰 천안,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연설했습니다.
<김호연 총동문회장이 연설하는 동안 이종욱(66 사학, 좌측 하단) 총장이 격려하고 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훈(70 신방) 수석부회장, 성기철(70 전자) 부회장, 송영만(74 정외) 부회장,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임원현(84 경영) 감사, 장현우(88 법학) 감사, 안경옥(91 영문) 이사 등 총동문회 회장단과 임원진이 격려 방문한 가운데, 이종욱(66 사학) 총장, 전주희(Scamp 4기) 법인 상임이사, 김정택(71 철학) 교학부총장, 유기풍 산학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도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김호연 총동문회장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길 요청하는 소나무 상징물 패를 최열 환경재단 대표에게서 건네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김무성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허태열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 정양석(공공 1기) 대표비서실장, 권택기(84 경영) 국회의원, 윤석만 대전시당위원장,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강창희 전 국회의원, 김학원 부여청양 당협위원장, 김용환 중앙당 상임고문, 김한곤 전 충남도지사,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정준석 전 지식경제부차관, 이종수 전 충남도의회 의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 및 격려했습니다.
<김호연 총동문회장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천안함 순국장병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호연 회장 왼편으로 장인인 김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장, 부인 김미 여사, 류근창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등이 함께 자리했습니다.(사진 왼쪽부터)>
특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호연 회장의 부인이자 백범 김구의 손녀인 김미 여사와 김 회장의 장인이자 백범 김구의 차남인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무성 위원이 중장으로 예편한 김신 장군에게 공군 창설 이후 한강교각 아래로 비행기를 몰고 지나간 일화에 대해 물은 뒤 이것이 사실이었는지를 확인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미 여사는 “대한민국 국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한 이벤트였다고 아버지께 들었다”며 “그 사건 이후 아버지가 한 달간 그라운드(지상 근무)를 해야하는 징계를 받았다”는 후일담도 들려줬습니다.
<김호연 총동문회장이 7.28 보궐선거 천안을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만세삼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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