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동문회 창과 50년 자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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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6-16 10:14 조회15,9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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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과 동문회(이하 서영회, 회장 72 한석동)가 5월 19일 오후 6시 메리홀에서 창과 50주년을 축하하는 ‘영문과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공식행사는 메리홀 로비에서 故 장영희(71 영문) 모교 영문과 교수의 사진과 저서 전시회로 막을 올렸습니다. 5월 6일 발간된 유고집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를 비롯해 다양한 저서와 역서 및 제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이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메리홀 대극장에서 동문, 교수, 재학생 관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퓰리처상에 빛나는 영어연극 ‘Harvey’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서영회와 영문과 재학생이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은 김승완(94) 동문의 연출에 학생들의 오랜 연습이 더해져 ‘어느 해보다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공연 이후에는 정재관(60) 동문부터 2000년대 학번에 이르기까지 2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또 김용권 명예교수, 키스터, 맥킨토시 신부 등 모교 초창기를 이끈 교수와 신부들은 물론, 안선재, 이태동 명예교수를 비롯한 영문과 교수 및 임상우(78 사학) 문학부 학장 등이 참석해 창과 5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서영회는 회원 간 친목과 유대 강화는 물론 동문들이 학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며, 11월 19일에는 송년모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메리홀 대극장에서 동문, 교수, 재학생 관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퓰리처상에 빛나는 영어연극 ‘Harvey’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서영회와 영문과 재학생이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은 김승완(94) 동문의 연출에 학생들의 오랜 연습이 더해져 ‘어느 해보다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공연 이후에는 정재관(60) 동문부터 2000년대 학번에 이르기까지 2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또 김용권 명예교수, 키스터, 맥킨토시 신부 등 모교 초창기를 이끈 교수와 신부들은 물론, 안선재, 이태동 명예교수를 비롯한 영문과 교수 및 임상우(78 사학) 문학부 학장 등이 참석해 창과 5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서영회는 회원 간 친목과 유대 강화는 물론 동문들이 학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며, 11월 19일에는 송년모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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