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 동아리 장학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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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6-07 13:05 조회13,3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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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에서 피어난 인연이 후배 사랑으로 이어졌다. 재학 시절 ‘대학생 성경읽기 선교회(이하 UBF)’에서 활동했던 동문 20여명이 뜻을 모아 ‘UBF 동아리 장학금’을 탄생시켰다. UBF 활동으로 인해 결혼까지 할 수 있었다는 조세환(86 생명), 반은주(90 종교) 동문 부부는 4월 7일 UBF를 대표해 동문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2010년 2학기부터 UBF 소속 후배 1명과 UBF에는 소속되지 않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후배 1명에게 각각 5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동문은 “1년 전부터 동문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서강옛집에 실린 장학증서수여식 기사를 보고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반 동문은 “졸업한 후에도 2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성경 읽기를 계속 진행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UBF 동문들의 근황을 전했다.
조 동문은 “1년 전부터 동문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서강옛집에 실린 장학증서수여식 기사를 보고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반 동문은 “졸업한 후에도 2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성경 읽기를 계속 진행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UBF 동문들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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