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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90 법학)변호사 대한변협 대변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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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29 13:30 조회18,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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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90 법학, 사시 43회) 동문이 지난 4월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에 임명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신문은 10월 12일자에 1개면에 걸친 대형 인터뷰 기사를 싣고 최 동문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IT분야, 건설부동산 분야의 전문 변호사를 추구하는 최 동문은 96년 모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16회 법원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광주지법 법원사무관으로 근무하다 2001년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3기를 수료하고 법무법인 로고스에 입사했습니다. 현재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과 헌법재판소 국선 변호인 등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변협신문>(주간) ‘쓴소리 바른소리’ 코너에 고정칼럼도 정기적으로 연재, 신문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글을 써 세상을 바꾸는 법조인이 되고자 하는 그의 칼럼 중에는 △대기업의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방해 △중국 공안의 인권운동가 김영환씨 고문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공세 비판 △삼성 대 애플의 재판 등 사회현안에 관한 글이 많습니다.

최 동문은 <아시아투데이> 인터뷰에서 변호사의 사회적 소명에 관해 뚜렷한 견해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변호사법 1조에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 현대사에서 정치권력과 경제권력 등 각종 권력집단에 의해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될 때마다 변호사들은 이러한 사명에 근거해 분연히 일어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벌여왔다.(…) 법조인의 사회적 지위가 예전 같지 않다. 그럴수록 변호사는 더욱 적극적인 공익활동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키워나가야 한다.”

동문변호사들은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최진녕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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