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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과동문회 신년행사, 신방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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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26 14:37 조회13,6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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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과 동문회(회장 73 김영석)가 2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신년회 '신방 첫날밤'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과 교수, 재학생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1부 공식행사 사회는 오진규(74) 신방과 동문회 부회장이 맡았습니다. 오 부회장은 "2011년부터 동문회장을 맡아 온 김영석 회장님께서 1년 더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라며 김영석 회장을 소개했습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하지만 회장직을 1년간 더 맡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행사를 자주 마련할 테니 많이 참석해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제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혔으니, 올해에는 어려운 재학생을 돕는 장학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현두 前신방과 교수는 "서강에 처음 발을 내딛은 1970년이 엊그제 같다"라며 "당시 신촌 로터리에서 학교로 올라오는 길을 포장하느라 분주했던 것이 기억난다"라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마이크를 건네 받은 최창섭(60 영문) 신방과 명예교수는 "최근 삶의 주축은 주말에 하는 주례와, 주중에 하는 축사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식사 후 2부 행사는 임문일(70) 동문이 진행했습니다. 임형택(90) 동문은 그동안 갈고 닦은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으며, 초대가수 김희진 씨는 동문들의 호응을 이끌며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은 경품추첨이 장식했습니다.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찬으로 푸짐하게 마련된 경품과 임문일 동문의 재미있는 입담 덕분에 행사장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임 동문은 “신년 행사 이름인 ‘신방 첫날밤’처럼, 우리 신방과 동문들은 항상 두근거림을 느끼는 관계였으면 한다”라는 말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른쪽부터 최창섭(60 영문) 신방과 명예교수, 김학수 신방과 교수, 강현두 前신방과 교수, 김충현(69 신방)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장>




<인사하는 김영석(73) 신방과 동문회장>




<멋진 색소폰 솜씨를 보여 준 임형택(90) 동문>


<2부 행사를 진행한 임문일(70, 사진 왼쪽) 동문과 경품에 당첨된 정흠문(86, 사진 오른쪽) 동문>


<강현두(사진 왼쪽) 교수와 최창섭(사진 가운데) 교수에게 선물을 건네는 김영석(사진 오른쪽)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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