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개봉한 영화 ‘러브픽션’으로 흥행 감독 반열에 오른 전계수(90 철학) 동문이 뮤지컬을 연출했다. 전 동문이 직접 극본까지 맡아서 연출한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는 작곡가 오태호의 음악을 토대로 20대의 풋풋한 사랑과 40대의 로맨틱한 사랑 등 다양한 세대별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상연하며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와 6시 등이다. 단,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예매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