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강은 개교기념 행사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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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4-16 16:28 조회16,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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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가족이 다시 만나는 날, 4월 17일입니다. 지금 서강언덕은 개교기념일 준비로 한창입니다. 곧 모든 준비를 마칩니다. 정문 게시대와 본관 외벽에 대형 현수막이 나붙었고, 개교기념식이 거행되는 운동장에는 대형 무대가 마련됐으며 4000석 의자가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지런히 정리됐습니다.
정문 현수막에는 '개교 50주년 서강이 힘차게 비약합니다'라는 문구가, 본관 외벽 현수막에는 '서강 50, 여러분이 서강의 자랑입니다'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펄럭이고 있습니다.
정문에서 본관으로 향하는 길에는 레드 카펫이 깔려 서강가족의 귀향을 반깁니다. 또한 저녁에 먹을 음식(돼지바비큐, 김밥, 떡볶이, 아이스크림, 음료수, 맥주 등)을 나눠줄 천막을 운동장을 둘러싸게 설치해놓았습니다 .
동문들은 가족과 함께 모교로 ‘회귀’해 서강 50년의 역사를 자축하고, 미래 서강 100년을 힘차게 희망하면 됩니다. 맥주는 하이트 맥주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장규(69 경제, 총동문회 부회장) 하이트홀딩스 대표의 도움 덕입니다.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는 빙그레 유제품이 제공됩니다. 이건영(74 경제) 빙그레 사장이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밖에 로욜라 도서관에는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시회가 마련돼 서강의 역사에서 보기 힘든 희귀한 사진이 액자에 담겨 있습니다. 전시된 옛 사진 가운데는 서강의 상징이던 A관 굴뚝을 철거하는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동문들은 전시사진에서 자신을 발견하면,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컴퓨터에 내장해놓은 사진을 바로 인화해 드립니다. 교내 곳곳에는 50주년 축하 배너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습니다.
자! 4월 17일 토요일, 6만 서강동문들은 가족의 손을 잡고 서강언덕으로 연어처럼 퍼덕퍼덕 힘차게 달려오십시오. 그래서 ‘특별한’ 서강 50년, 미래 100년을 축하합시다.
<개교 50주년을 맞은 학교의 전경입니다. 언덕을 오르는 오른쪽 길에 깔린 레드 카펫이 보입니다.>
<교문입니다. 오른쪽으로 개교 50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교내 곳곳에 나부끼고 있는 개교 50주년 기념 배너입니다.>
<본관에도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오른쪽에는 김호연(74 무역) 총동문회장이 기증한 시계탑이 보입니다. 시계탑은 17일에 제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로욜라 도서관 내 예전 음악감상실 자리에 새롭게 마련된 전시실에서는 기념 사진 전시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로욜라 도서관 1관 2층 로비에 마련된 사진 전시전입니다.>
<기념식이 열릴 운동장에는 이미 무대 및 좌석 설치가 끝나 동문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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