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 김미자(64 국문), 김기홍(00 국문), 이강길(공공 3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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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호산 작성일10-03-28 16:33 조회12,3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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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수필> 신인상 김미자(64 국문)
김미자(64 국문)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수필가로 등단했다. 김미자 동문은 계간 현대수필 73호(2010 봄)에서 ‘살아있음의 환희’라는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인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서초수필문학회 회원으로서 필력을 가다듬어 온 김 동문은 “글을 쓴다는 것이 그저 이루지 못할 꿈으로만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글을 써 보겠다는 용기를 더해 준 선배 한분과 동기 한 친구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만났던, 모든 소중한 인연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문학동네> 소설상 김기홍(00 국문)
김기홍(00 국문) 동문이 장편소설 ‘피리 부는 사나이’로 제15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했다.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 모교에서 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한 김 동문은 첫 소설로 저명한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김동문은 수상 소감으로 “작가는 오직 쓰고 있을 때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끝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지라도. 그러므로 내가 마지막으로 해야 할 말은 열심히 쓰겠다는 한마디뿐이다”라고 남겼다.
<문학광장> 시 부문 신인상 이강길(공공 30기)
이강길(공공 30기) 동문이 월간 ‘문학광장’ 제 26회 신인 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팀장으로 근무 중인 이 동문은 모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북한통일정책학과를 전공했다. 이 동문은 “이제 겨우 첫 걸음을 떼었다는 자세로 겸손히 노력하는 문인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릴 적 고향과 관련한 애틋한 추억을 담아 보고 싶고,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의 업무수행 과정에서 보고 느꼈던 북한문제와 도시개발 과정에서 일어나는 애환도 보듬어 보고 싶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김미자(64 국문)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수필가로 등단했다. 김미자 동문은 계간 현대수필 73호(2010 봄)에서 ‘살아있음의 환희’라는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인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서초수필문학회 회원으로서 필력을 가다듬어 온 김 동문은 “글을 쓴다는 것이 그저 이루지 못할 꿈으로만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글을 써 보겠다는 용기를 더해 준 선배 한분과 동기 한 친구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만났던, 모든 소중한 인연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문학동네> 소설상 김기홍(00 국문)
김기홍(00 국문) 동문이 장편소설 ‘피리 부는 사나이’로 제15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했다.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 모교에서 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한 김 동문은 첫 소설로 저명한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김동문은 수상 소감으로 “작가는 오직 쓰고 있을 때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끝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지라도. 그러므로 내가 마지막으로 해야 할 말은 열심히 쓰겠다는 한마디뿐이다”라고 남겼다.
<문학광장> 시 부문 신인상 이강길(공공 30기)
이강길(공공 30기) 동문이 월간 ‘문학광장’ 제 26회 신인 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팀장으로 근무 중인 이 동문은 모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북한통일정책학과를 전공했다. 이 동문은 “이제 겨우 첫 걸음을 떼었다는 자세로 겸손히 노력하는 문인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릴 적 고향과 관련한 애틋한 추억을 담아 보고 싶고,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의 업무수행 과정에서 보고 느꼈던 북한문제와 도시개발 과정에서 일어나는 애환도 보듬어 보고 싶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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