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대학원 총동문회, 총회 겸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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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2 16:24 조회7,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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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대학원 총동문회(회장 50기 차우람)가 11월 18일 총회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 1997학년도에 개원한 정보통신대학원의 졸업생은 현재까지 약 1,300여명에 이르며 동문들은 정보산업과 관련된 정부, 공사기업체, 금융기관 등에서 유능한 인재들로서 능력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2년여만에 주최되는 오프라인 행사이니만큼 최정우 정보통신대학원장, 윤석빈 교수 등 교수진과 이창훈 제 12대 동문회장, 김태준 26대 재학생 대표 원우회장 등을 포함하여 총 60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제 14대 동문회 임원단에 지난 4년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 전달식과 더불어 제 15회 동문회장 선거가 진행되었다. 윤혜민 동문이 앞으로 동문회를 이끌어나갈 포부를 공약하며 제 15대 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제 15대 동문회는 ‘소통하는 동문회’를 약속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며 모두 만족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하였고, 아래와 같이 선출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첫째로, 대학원생 및 동문의 교류를 지원한다. 원우회와 동문회가 화합하여 다양한 행사를 기획, 주최하고, ‘멘토-멘티 제도’를 도입하여 후배의 수학을 돕고, ‘웨비나’를 통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정보보호, IT 관련 지식을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둘째로, 분기별 소식지를 발행한다. 동문회 및 동문의 활동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소식지를 동문들에게 발행한다.
셋째로, 회계장부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동문 누구나 회계장부를 조회할 수 있도록 공개하여 동문회비가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모든 동문들이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서강대학교 총동문회와의 교류, 고려대 및 성균관대 등 타대학원 원우들과의 교류를 추진하여,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동문 및 재학생이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에 동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동문회장 선출이 끝난 뒤, 여러 기수의 동문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동문과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적극적인 동문회 행사 참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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