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추 리더십’ 총장 특강, MBA동문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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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호산 작성일10-03-28 13:23 조회12,0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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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이하 MBA 동문회, 회장 이의현) 2010년도 3월 정기 세미나가 3월 15일 오후 7시 마태오관 9층 리셉션 홀에서 열렸다. 이종욱(66 사학) 총장이 특별강사로 초청된 이번 세미나에는 60여 명의 MBA 동문들이 참석했다. 임원현(84 경영, 경영 41기) MBA 동문회 수석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저녁 식사를 미리 한 뒤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의현 MBA 동문회장은 “MBA 동문들이 졸업 이후에도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강한 신뢰와 감정적 유대감이 필요한 ‘협창성’의 시대인 만큼, 동문 네트워크가 강화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 이종욱 총장은 지난해 직접 펴낸 ‘춘추’의 핵심 내용을 1시간 동안 설명하며 ‘춘추의 리더십’에 대해 설명했다. 총장직을 맡은 이후 모처럼 학자로서의 연구 업적을 소개하게 된 자리였던 때문인지, 이종욱 총장은 화이트 보드에 써가며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덕분에 예정된 세미나 시간을 훌쩍 넘겨 강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사회자인 임원현 동문은 질문을 받다가 본인이 가장 먼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특강이 마무리 된 이후 서창적(73 물리) 신임 경영전문대학원장은 MBA 동문에게 “현재 모교 MBA가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 면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새로운 리더로서 정진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이의현 MBA 동문회장은 “MBA 동문들이 졸업 이후에도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강한 신뢰와 감정적 유대감이 필요한 ‘협창성’의 시대인 만큼, 동문 네트워크가 강화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 이종욱 총장은 지난해 직접 펴낸 ‘춘추’의 핵심 내용을 1시간 동안 설명하며 ‘춘추의 리더십’에 대해 설명했다. 총장직을 맡은 이후 모처럼 학자로서의 연구 업적을 소개하게 된 자리였던 때문인지, 이종욱 총장은 화이트 보드에 써가며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덕분에 예정된 세미나 시간을 훌쩍 넘겨 강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사회자인 임원현 동문은 질문을 받다가 본인이 가장 먼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특강이 마무리 된 이후 서창적(73 물리) 신임 경영전문대학원장은 MBA 동문에게 “현재 모교 MBA가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 면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새로운 리더로서 정진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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