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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동문회 힘찬 ‘부활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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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비 작성일10-02-25 23:29 조회9,9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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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과 50주년 맞아 임시 집행부 구성, 홍석범 위원장 김우열 총무 선임-

최병찬(73 사학) 사학과 동문회 고문이 개교 50주년 및 창과 50주년을 맞아 동문회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학과 동문회가 꿈틀대고 있다. 개교 50주년 및 창과(創科) 50주년 기념 모임으로 동문을 결집해서 동문회를 부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학과 동문회는 2월 3일 거구장에서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26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임시집행부가 구성됐다. 홍석범(75) 동문이 위원장을 맡고, 김우열(84) 동문은 총무를 맡았다. 송재환(70), 최병찬(73) 동문은 고문을 맡았고, 이우성(86), 유제숭(89), 이동훈(92), 손영준(93), 김상훈(94) 동문은 위원으로 선임됐다. 집행부는 2월 22일 다시 모임을 갖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기념 모임은 모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에 맞춰 4월 17일에 갖기로 했다. 시간과 장소는 총동문회와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또, 동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각 업무별 담당자를 정했다. 연락망을 갖추기 위한 주소록 작성은 이동훈 동문이 맡고, 총동문회와의 협조는 김상훈동문이 담당하기로 했다.

모임 안내 및 연락은 오승진(95), 정일영(98)동문이 주도한 가운데, 학번별 대표를 선정해 동문 연락처 파악 및 수정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상에서의 교류를 위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카페도 개설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sgh1960’이고, 운영은 조경란(92),김가람(97) 동문이 맡았다.

김상훈 동문은 “모든 사학과 동문은 본인 연락처를 학번별 대표나 동문 주소록 담당인 이동훈 동문에게 메일 또는 전화로 알려주기 바란다”라며 “네이버 사학과 카페를 참조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 비용은 홍석범 동문과 김우열 동문이 부담해 모든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덕분에 이날 모은 회비 전액은 50주년 기념 모임 준비 종잣돈으로 적립할 수 있었다.

글=김상훈(94 사학) 사학과 동문회 집행위원
사진=정일영(98 사학)


주소록 담당 이동훈(92 사학) 동문
핸드폰 : 016-70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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