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제48기 소위 31명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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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비 작성일10-03-01 20:59 조회12,4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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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군사교육단(이하 ROTC) 제 48기 임관식이 2월 17일 청년광장에서 열렸다. 임관식에는 이종욱(66 사학) 총장, 송영만(74 정외) 총동문회 부회장이 참석해 축사했으며, ROTC 동문회를 대표해 김웅진(72 생명공학, 14기), 김대섭(73경영, 15기), 노영식(74 수학, 16기), 오영세(79 화공, 21기), 조영복(92 경제, 34기) 동문 등이 참석해 후배를 격려했다. 이번에 임관하는 31명은 육군 소위 30명과 해병대 소위 1명 등이다.
송영만 부회장<사진 왼쪽>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게 된 김현수(05 화공생명공학) 후보생에게 총동문회장 상장과 부상으로 준비한 시계를 선물했다. 이어 송영만 부회장은 “2009년 자랑스런 서강인상을 받은 김태영(73 독문)국방장관이 ‘서강에서 배운 인문학이 군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는 수상소감을 밝힌 바 있다”면서 “4년간 서강에서 배운 학문적 열정을 토대로 ROTC 출신들이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인 리더십을 마음껏 발휘해 부대를 통솔하는 ‘창의적인 지휘관’이 돼 달라”고 말했다.
김웅진 前 ROTC 동문회장은 “전방에서 근무하는 초급장교의 70%가 ROTC 출신인 만큼 학생군사교육단의 자부심으로 부대를 이끌고, 동료들의 신임을 얻고, 쉴 새 없이 학업에 열중하는 군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송영만 부회장<사진 왼쪽>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게 된 김현수(05 화공생명공학) 후보생에게 총동문회장 상장과 부상으로 준비한 시계를 선물했다. 이어 송영만 부회장은 “2009년 자랑스런 서강인상을 받은 김태영(73 독문)국방장관이 ‘서강에서 배운 인문학이 군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는 수상소감을 밝힌 바 있다”면서 “4년간 서강에서 배운 학문적 열정을 토대로 ROTC 출신들이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인 리더십을 마음껏 발휘해 부대를 통솔하는 ‘창의적인 지휘관’이 돼 달라”고 말했다.
김웅진 前 ROTC 동문회장은 “전방에서 근무하는 초급장교의 70%가 ROTC 출신인 만큼 학생군사교육단의 자부심으로 부대를 이끌고, 동료들의 신임을 얻고, 쉴 새 없이 학업에 열중하는 군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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