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創科) 50주년 준비하는 사학과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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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2-05 14:43 조회21,09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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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과 함께 창과(創科) 50주년을 맞는 사학과 동문회가 기념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사학과 동문회를 재건하고 부흥시킨다는 것입니다.
사학과 동문회는 2월 3일 거구장에서 준비모임을 가지고, 사학과 5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모임에 참여한 사학과 동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병찬(73), 최기영(75), 홍석범(75), 안동환(76), 김진홍(79), 안해룡(80), 조범환(82), 김우열(84), 이우성(86), 유제숭(89), 장은정(90), 한선옥(90), 이동훈(92), 조경란(92), 조승현(92), 김민영(93), 김지훈(93), 손영준(93), 이승준(93), 김상훈(94), 오승진(95), 이우준(95), 정연호(95), 김가람(97), 박범철(97), 정일영(98) -이상 26명-
이번 모임에서는 회의를 거쳐 임시집행부가 구성됐습니다. 홍석범 동문이 위원장을 맡았고, 총무는 김우열 동문이 맡았습니다. 고문에는 송재환(70), 최병찬 동문이, 그리고 이우성, 유제숭, 이동훈, 손영준, 김상훈 동문이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집행부는 2월 22일 다시 모임을 가지고 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학과 50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은 개교 50주년 기념식에 맞춰 4월 17일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총동문회와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학과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별로 담당자도 선정했습니다. 동문들과의 연락을 위한 주소록은 이동훈 동문이, 총동문회와의 협조를 위한 연락은 김상훈 동문이 맡기로 했습니다. 또한 모임 안내와 연락은 오승진, 정일영 동문이 담당하기로 했고, 각 기수별로 대표를 선정해 동문 연락처를 파악하고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온라인상에서의 교류를 위해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sgh1960 이며, 운영은 조경란, 김가람 동문이 맡았습니다.
김상훈 동문은 "본인의 연락처를 학번별 대표나 동문 주소록 담당인 이동훈 동문에게 메일이나 전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사학과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에 관련된 내용은 네이버에 개설된 사학과 카페를 참조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모임의 비용은 홍석범 동문과 김우열 동문이 모두 부담해 참석한 모든 동문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이날 모은 회비 전액은 50주년 기념 모임의 준비 자금으로 적립하게 됐습니다.
개교 50주년과 창과 50주년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사학과 동문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본문에 주소록을 담당한 이동훈 동문의 연락처가 빠져서 이 동문이 직접 댓글로 알려 왔습니다. 이에 본문에도 추가합니다.
이동훈(92)
O16-7O3-1127
sajalee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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