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41㎝ x 61㎝, Mixed media(혼합재료), 2009년)
홍은경(74 사학) irena3102@hanmail.net
서강미술가회 회원

깜깜한 밤 창가에 새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 안엔 예쁜 새 한 쌍이 있네요. 갇혀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가여워 보이지 않는 것은 서로 무척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들의 충만한 사랑을 새장 속 가득 꽃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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