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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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비 작성일09-12-21 00:45 조회18,3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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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69 경제)
이장규(69 경제) 동문이 11월 9일 하이트-진로그룹의 지주회사인‘하이트홀딩스’부회장에 선임됐으며, 그룹 경영기획본부장도 겸임하게 됐다. 1977년 모교 졸업 후 중앙일보에 입사한 이 동문은 뉴욕 특파원, 일본 총국 총국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대표이사를 거쳐 2007년 8월부터 하이트-진로그룹 부회장으로 재직해왔다. 이 동문은 현재 총동문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진상범(70 독문)
진상범(70 독문) 전북대 유럽어학부 독어독문학 교수가 ‘한국문화 세계화 모임’홈페이지(http://cafe.daum.net/koreacgm)를 개설했다. 한국 문화의 세계화 전략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마련된 온라인 공간이다. 진 동문은 12월 12일 전북대학교에서 한국문화 세계화전략에 관한 심포지엄을 여는 등 한국문화를 세계인과 소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열성을 다하고 있다.
故장영희(71 영문)
故장영희(71 영문) 동문이 10월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제 4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인 대상을 받았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문학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희망을 나누고자 수많은 책을 번역하고, <문학의 숲을 거닐다>, <생일>, <축복> 등의 책을 펴냈으며, 세상을 떠나며 남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기적’을 선사하고 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안철환(81 물리)
안철환(81 물리) 동문이 12월 14일 아름다운재단이 주관하는‘2009 아름다운 사람들 공익상’의 풀뿌리운동가 부문을 삼산활동가상을 수상했다. 전국귀농운동본부 도시농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 동문은 지난 10여 년간 텃밭 가꾸기 운동을 벌여 도시생태복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름다운 사람들 공익시상’은 매년 풀뿌리운동가, 나눔을 실천하는 일반시민, 공익제보자 등 총 3명을 선발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홍지전(98 철학)
홍지전(98 철학) 동문이 12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39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홍 동문은 (주)세창스틸 본부장으로 재직하며 롤러방식 탄소합금강 무계목강관(Seamless Steel Pipe) 제조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계목강관은 봉강 내부에 구멍을 뚫어 만드는 이음새 없는 파이프로, 자동차, 중장비 등과 같은 핵심 산업은 물론 포신(砲身) 등 방산 산업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김종훈(경영 9기)
김종훈(경영 9기) 동문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한미파슨스 (주)가 12월 4일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열린‘제 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09 전국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 동문은 회사의 핵심가치를 사회공헌활동으로 규정하고, 1996년 설립 이후 13년간 대학 및 시민단체와 협력해 전 직원이 국내 3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펼쳤기에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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