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호(79 신방) 동문의 야심찬 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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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28 09:58 조회17,9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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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술 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배상면주가의 사장인 배영호(79 신방) 동문의 '고을술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을술 프로젝트'란 전국 각지의 특산물로 술을 만들어, 그 지역의 문화를 술에 담는 것입니다. 이미 각 지방의
자치단체와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2009년 12월에는 하동 녹차, 단양 마늘, 나주 배, 고창 보리를 이용한 술이, 2010년 2월에는 해남
고구마, 울진 야콘, 완주 감, 청송 사과를 이용한 술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배 동문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주류시장에서
우리 농산물로 만드는 술은 1%에도 못 미친다"라며 "지역, 농업, 문화와 결합된 전통술의 세계화를 위해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술은 미디어'라고 밝힌 배 동문의 술에 대한 철학과 고을술 프로젝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배상면주가의 새로운
실험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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