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동문회 - 후배들의 유학 및 인턴 활동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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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04 15:39 조회7,4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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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샌프란시스코)동문회(회장 : 이주연(83 컴공))는 동문 대부분이 이공계열 출신으로 주로 IT와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동문들은 야유회, 골프대회, 취미별 모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의를 다지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게 첫 만남은 이주연 회장, 김헌철(87 전자) 부회장, 이성범(02 화공) 총무가 근무하는 애플컴퓨터사 카페테리아에서 이루어졌다. 이들은 이곳에도 많은 동문이 근무하고 있으며 많은 후배들이 애플을 비롯한 글로벌 IT 기업에서 일하길 희망했다.
이어진 북가주동문회 모임에는 3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북가주동문회 활동에 대한 소개와 모교의 비전과 발전계획, 성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북가주동문회 회원들은 실리콘밸리 지역의 IT 기업에서 근무하는 동문과 이 지역으로의 유학 혹은 인턴 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 동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는 방안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북가주동문회 대선배인 이태희(67 전자) 동문이 북가주 차원의 모교 발전기금 모금을 제안하고 후배들을 독려했다. 현재 북가주동문회에서는 ‘미주동문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재단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할 수 있다. 북가주동문회는 미주 지역 동문들이 이 재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모교와 동문회 웹사이트에서 눈에 잘 띄도록 배치해줄 것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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