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1·92학번 홈커밍데이 학과대표자 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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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05 13:50 조회10,2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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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1·92학번 홈커밍데이 학과대표자 모임 개최
- 올해 11월 26일(토)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준비를 위한 제1차 모임 -
▲ 90·91·92학번 홈커밍 준비위원 전체 기념사진
8월 31일(수) 오후 7시, 본교 90·91·92학번 홈커밍데이 개최를 위한 제1차 학과대표자 모임 행사가 교내 곤자가 컨벤션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11월 26일(토) 오후 4시에 예정된 홈커밍데이 행사를 위한 첫 모임으로, 학번별 학과대표자 31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옥현 대외교류처장, 김재경 발전홍보팀장, 89학번 홈커밍데이 준비위원장 박영기(종교 89) 동문을 포함하여 89학번 4명, 90학번 8명, 91학번 11명, 92학번 8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였다.
2011년 81학번부터 시작된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는 2019년까지 매년 개최되었고, 9년 동안 약 3천명의 많은 동문들이 홈커밍데이에 모교를 방문하였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90·91학번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개최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올해는 90학번부터 92학번까지 3개 학번의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과대표자 모임 행사는 90년대 캠퍼스 전경과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추억의 영상 시청으로 시작되었다. 곧이어 정옥현 대외교류처장의 인사말과 89학번 박영기(종교 89) 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발전홍보팀의 홈커밍데이 행사소개 발표가 있었다.
정옥현 대외교류처장은 “최근 힘들었던 기간을 지나 학교는 지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하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눈으로 학교를 바라보아도 서강대학교는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계약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첨단학과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동문들도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해주시고, 학교를 자랑스러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89학번 박영기(종교 89) 위원장은 “2019년 홈커밍데이 당시 30년 만에 학교에 돌아와 다 같이 모인다는 것 자체가 매우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많은 동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서강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치엽(경제 89) 동문은 건배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찾아 주신 분들은 학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오셨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서로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모임에서는 홈커밍데이 준비를 위한 학번별 위원장, 부위원장, 행사/홍보/기금위원을 선정하였고, 11월 26일 홈커밍데이에는 더욱 많은 동문이 자리를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서로를 독려하였다.
서강대학교 90, 91, 92학번 홈커밍 준비위원회 | |||
| 90학번 | 91학번 | 92학번 |
준비위원장 | 이성근(경영) | 고광행(경영) | 유양모(전자) |
부위원장 | 정재웅(경제) 옥강민(화학) | 오형석(전자) | 김현철(화공) |
행사위원 | 전바롬(전자) | 김재윤(철학) | 최성환(영문) |
홍보위원 | 최진녕(법학) | 권태일(영문) | 송연주(경영) |
기금위원 | 진휘철(경영) | 임세준(경제) | 선민규(경영) |
▲ 89학번 홈커밍 준비위원
▲ 90학번 홈커밍 준비위원
▲ 91학번 홈커밍 준비위원
▲ 92학번 홈커밍 준비위원
홈커밍데이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발전기금 홈페이지>하단 홈커밍데이’ 탭(▶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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